Snow peak 펙 해머 Pro.C N-001 스노우피크 사의 펙 해머 Pro.C 제품입니다. 이미 캠퍼들 사이에 선유 명한 제품이죠. 해머의 앞부분의 동 해드와 우드로 제작된 손잡이 부분 덕분에 손목 충격 흡수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필드에서 사용해 보아도 무진동 망치, 파운딩 해머 등 많이들 사용하는 유명한 해머 제품들과 비교해보아도 손목으로 전달되는 진동의 느낌이 확연히 다릅니다. 사진의 동헤드 부분은 아직 멀쩡하지만 스노우피크 동해머를 사용하다 보면 동 해드 부분이 해바라기처럼 변형이 일어납니다. 마니아 분들 사이에서는 해바라기 폈다고도 하시더라고요 :) 저는 지인 부부에게 사용하던 해머를 선물로 주고 MSR 스테이크, 니모 멜더 해머 로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결국에는 매장에서 눈에 밟혀..

MECHANIX WEAR 더 오리지널 S 메카닉 웨어라고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였는데 밀리터리똑에서 꽤나 유명한 브랜드이더라고요. 장갑 알아보다가 비비탄총도 사고 싶어 졌더랬죠. 장갑의 색상은 여러 가지입니다. 카모, 블랙, 브라운 등 제품 라인업도 너무 다양해서 모두 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무튼 제품의 라인도 색상도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장갑을 착용할 때 고리를 이용해 당기면서 착용하면 편합니다. 별거 아니지만 섬세한 디테일이네요. 처음에 착용했을 때 느낌은 손에 딱 달라붙은 스킨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립감 정말 뛰어나고 손에 땀이 많은 편이어서 예전에 사용하던 인조가죽 작업장갑 사용할 때 장갑 내부에 땀이 너무 차서 냄새도 나고 불편했었는데 메카닉 글러브 오리지널 제품은 작..

SOTO 미니멀 워크 톱 전용 스토퍼 ST-3107S 고정력이 형편없는 '소토 미니멀 워크 톱'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라면 꼭 구매할 법한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소토 미니멀 워크 톱 전용 스토퍼 ST-3107S'입니다. 워크 톱의 불안정했던 흔들림 과 다리 빠짐 현상을 보안해주는 좋은 제품입니다. 정명 윗부분에 'SOTO' 로고가 각인되어 있고, 제품의 측면을 보면 'S'의 형태를 보이는데 이모양 덕분에 모델명에 'S' 붙은건 아닐까 싶네요 :) 워크 톱은 수납할 때에도 흔들림이나 빠짐 현상이 반복되는데 수납 시 스토퍼의 중앙 부분의 홈을 고정시키면 사진처럼 고정되고 상판의 줄무늬 중앙에 딱 들어맞도록 제작되어서 중앙에 고정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워크톱 테이블 모드에서는 그 흔들림이 심해지는데 여기에서..

helinox 데이지 체인 1.5~2.5m 깔끔하고 튼튼하기로 유명한 제품이죠 헬리녹스 데이지 체인입니다. 예전에는 코베아 데이지 체인을 사용했는데 디자인이 똑같더라고요. 브랜드 로고나 색감이 블랙이어서 헬리녹스 데이지 체인으로 갈아탔어요. 블랙이라 영롱하니 이쁘네요 자 그럼 이쁘게(????????????) 피칭해보고 싶었지만 저는 늘 깔끔하고 이쁜 제품을 구매해도 제가 피칭하면 난민촌 끈으로 변해버리는 건지.. 하하~;; 무튼 카라비너를 걸 때 제품의 끈이 얆아 일반적으로 면적이 넓은 데이지 체인 제품들보다 간결하고 비너를 걸기에 편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별거 아니지만 중간중간의 스카치 부분(동그라미)이 빛에 반사돼서 빛났던 부분이 기억에 남네요. 버클의 퀄이 다른 브랜드의 제품보다 튼튼한 느낌을 주..

MORAKNIL 모라 나이프 컴패니언 블랙 기존에 판매하는 장작을 더 작게 쪼개는 행위를 바토닝이라고 하던데 부시크래프트 나이프의 종류는 천차만별 가격도 어마어마한 제품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중에 가성비 좋은 제품이 뭐가 있을까 알아보니 모라 나이프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2만 원 초반 정도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했답니다. 색상은 당연히 블랙 :) 모라 나이프 컴패니언 모델은 풀탱이 아니어도 사진처럼 3분의 2 이상의 탱이 손잡이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구조라서 강한 충격에도 파손 발생 우려가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단 가성비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부시 크레프터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고 제가 구매한 컴패니언 모델도 풀탱이 아니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풀탱이었다면 절대 이..

SOTO 소토 슬라이드 토치 ST-480CAG 이미 너무나 유명한 제품이죠? 소토 슬라이드 토치입니다. 모델 품번은 'ST-480CAG' 로 카키 색상은 원래 한정판 색상인데 자주 이용하는 매장에 입고가 되어 득템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슬라이드 토치만 2개는 있는데 카키 색상은 없어서 샀어요. 사진을 못 찍어서 실물이 더욱더 영롱하고 이쁘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바로 부탄가스로 충전해주고 틀어 보는데 "어~? 왜 불이 안 붙지??" 하고 한참 고민했는데 한참있다가 다시 해보니 붙더라고요. 여태 사용하면서 충전하고 바로 켜보지를 안았었는데.. 충전 직후 가스의 온도가 너무 차가우면 있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저는 뭣도 모르고 쓰고 있었더랬죠..;; 그리고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이 하나 있습니..

NEMO VORTEX PUMP SACK 니모 오라를 입으로 불고 있으니.. 입이 아파요.. 미루고 미루었던 보텍스 펌프 색을 결제했습니다.. 막상 열어보니 별거 아닌 것 같은 이 폴리 풍선 같은 게 삼만 원이 넘네요.. 뭐 본인의 입이 편해지는 이유하 나만으로 충분한 가격의 합리화가 가능한 '보텍스 펌프 색'입니다. 색상은 한 종류이고 20 데니안 폴리에스터 재질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냥 텐트랑 매트 재질이랑 같은 느낌이에요. 위 동그란 부분이 매트와 연결되는 부분이고 연결되면 아래의 사진처럼 입김으로 공기를 주입 손으로 말아서 꾹꾹 눌러서 바람을 넣어주면 됩니다. 오라는 1.5회 넣으면 충분히 빵빵하게 찼습니다. (확실히 입으로 하는 것보다 편하기는 함.)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위 사진처럼 펌프 ..

MSR 로우다운 리모트 스토브 아답터 사용해 보고 싶었으니.. 구매해야죠.. 딱히 사용할지 있어서 사나요.. 사고 싶어서 사는 거지..ㅋㅋㅋ; 나사식 직결 버너의 위험성을 조금 완화해줄 수 있는 호스 타입의 어댑터입니다. 가격은.. 음.. 글쎄요.. 그렇다면.. 기능은.. 음.. 그냥 호스 어댑터.. MSR 어댑터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같네요.. ㅋㅋㅋ 디자인은 그래도 마음에 드네요. 다리 옆면을 보면 'MSR 유니버설 캐니스터' 제품과 옆면과 비슷한 느낌을 주고 가스 조절 레버 상단의 'MSR' 로고가 각인되어 있어서 이쁜 것 같습니다 :) 보유 중인 직결식 스토브 '소토 윈드 마스터, MSR 리액터' 제품을 연결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하나 확실한 건 가스에 덩그러니 연결하는 것보다 조금 더..

THE ARTH 코듀라 툴 케이스 30 '디얼스' 제품입니다. '디얼스' 보통 케이스 위주의 상품이 주를 이루었던 초창기와는 달리 요즘은 여러 가지 상품도 모두 다루고 있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야호 캠핑 분당점에서 처음 접했는데 가격 대비 상품의 만듬세가 꽤나 깔끔한 것 같아서 첫 느낌이 좋았던 브랜드예요~ㅎ 무튼 사진의 제품은 코듀라 원단으로 제작된 펙 가방이며 펙의 길이가 30cm까지만 담을 수 있어 제품명을 '툴 케이스 30'으로 구분해둔 것 같습니다 :) 제품의 겉면은 당연히 코듀라 원단이고 내부는 폴리도 마감되어있습니다. 외부 지퍼의 두께와 마감상태가 견고하고 내구성이 좋은 것 같은 느낌을 주며, 멀티 카모 디자인의 툴 케이스답게 지퍼 쪽에 끈을 주황 색상으로 마감하여 멀티 카모와 색감의 조..

VERNE VAT UNIT 베른 VST 마에스트로 테이블 유닛 중에 하나인 바트 유닛입니다. 어디에 사용할까 어떻게 세팅해볼까 정말 고민하고 구매했는데 저는 잡스러운 커틀러리들이 많아서 커틀러리 바구니로 사용해 볼까 해서 주문했답니다~ 근데 막상 실제로 받아보니 제법 커 보이네요 :) 제품은 바트 본체와 케이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케이스 상단에는 손잡이가 있고 측면 부분에는 '조인트 플레이트'에 연결하는 벨크로가 있습니다. 사진의 벨크로 부분이 '조인트 플레이트'에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크기 비교할 겸 부탄가스 넣어 봤어요~ 작지만은 않은 크기..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이 녀석을 어디에 가지고 다녀야 할까.." 였는데.. 토르 박스 75L에 담아서 다니고 있습니다~ 크기 비교 차 부탄가스를 담아두기는 했..

G-WORKS 부탄 어댑터 & 호스형 부탄 어댑터 이미 부탄 어댑터 가 있지만,, 지금 보유 중인 건 액출식이라서 액출 방지형으로 구매했어요. "무슨 차이냐?"라고 말씀하신다면 액출 방지형은 위 사진처럼 다리(받침)가 달려있다는 것. 고로 이쁘(?) 다는 것(왜 이게 이쁜 거냐..;;) 무튼 액출 방지형이라고는 하지만, 다리의 차이가 있을 뿐 액출형과 구조는 동일하더군요. 기존의 액출형 어댑터를 치워 버리고 바로 액출 방지형 어댑터로 장착해 보았습니다. 뭐 별거 있나요 버너를 사용할 때 부탄가스가 기울어서 액출되지 않도록 고정해 주는 역할이지요 :) 기존 액출 타입의 어댑터보다 다리가 추가되어 부피야 조금 커졌지만 사진처럼 버너 케이스 상단 파우치에 담아서 캠핑에 가지고 다니면, 이소가스를 구할 수 없는..

VERNE VASCAT UNIT 베른 VST 마에스트로 테이블을 장만하면서 유닛들 사모으느라 지출이 계속 발생하네요.. 이놈의 장비 욕심..ㅋㅋ;; 무튼 마에스트로 테이블 하부 쪽에 거치 가능하고 식기류나 기타 잡다한 물건들은 테이블에 걸어두고 사용할 수 있는 바구니입니다. '바스켓 유닛' 측면에 위치하는 사진의 고리를 'VST 마에스트로 테이블' 하부 틀에 걸 수 있어요. '바스켓 유닛' 은 스테인레스 재질로 설거지 후 바로 건조하여도 녹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설거리 이후 건조대 역할 및 식기 보관 바구니 용도로 활용해보려고 구매했습니다 :) '바스켓 유닛'의 벽면에 캠퍼스 원단으로 제작된 로고가 부착되어있는데요. 지저분하다고 생각되시거나 걸리적거리는 것처럼 느껴지면 단추로 되어있어서 풀어서 별..

ALDEBARAN SOTO 슬라이드 토치 케이스_BLACK 기어이, 결국, 역시나 구매했어요. 네 맞아요.. 소토 슬레이트 토치 케이스요.. 이걸 왜 사냐고요? 이뻐요.. ㅋㅋㅋㅋㅋㅋ 이 작은 케이스가 3만냥.. 아무리 소가죽이라고는 하지만.. 비싸긴 합니다..ㅋ 기존에 사용 중인 소토 슬라이드 토치 색상이 블랙이라서 같은 블랙으로 깔맞춤 해줬습니다 :) 디테일은 뭐 없어요. 목걸이 타입이고 후크랑 플라스틱 바클이 있어서 끈 길이 조절 가능하고요. 심플 to 심플 :) 제품을 케이스에 담아봅니다. 역시 블랙 간쥐? 깔끔하고 심플하고 주아유~ 평소에도 애증 하는 알데바란인데 몇 년 전에 나왔지만, 이제야 결국 구매하네요. 역시 고민은 구매를 늦출 뿐..ㅋㅋㅋㅋ;; 가스 소모량 체크할 수 있는 부분이 맞춰서..

ZEROGRAM ASTERION 백패킹 시 탠트에 걸어두고 실시간 온도 체크하려고 구매했습니다~ 크기가 매우 아담해서 가지고 다니기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아요. 무게도 8g 정도로 매우 가벼워서 굿이고요 :) 그리고 제품의 뒷면을 보면 섭씨로 환산된 풍속 냉각 차트가 있어서 굳이 핸드폰에서 따로 검색해볼 필요가 없어서 편합니다 :) 지인분의 추천으로 구매했는데 역시 경험자의 추천은 언제나 올다는 것 :) 저도 지인분과 마찬가지로 백패킹 시 텐트에 걸어두고 온도를 체크하고 평소에는 굳이 차키에 달아서 소지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굳이 왜 가지고 다니냐고요?" 귀엽잖아요~ 아재 감성 >ㅁ< 무튼 요즘은 핸드폰으로 온도를 확인하는 시대이지만, 아날로그의 매력이 더 좋네요^^ 딱히 사용할 일이 많지 않지만 만의 ..

AMG TITANNUM 티타늄 젓가락 유명한 제품이죠? AMG 사의 티타늄 젓가락입니다. 나무젓가락, 스텐 젓가락, 플라스틱 젓가락 모두 사용해보다가 티타늄 젓가락도 사용해볼까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구매할 때는 적당한 길이가 있나 싶었는데 성인 남성이 손에 들면 사진과 같은 느낌으로 생각보다 길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보관하기 전에 S비너로 돌아다니지 않도록 고정시켜준 후 보관 및 정리해 줍니다. 백패킹에서 사용하려고 구매했고 '미스터리 월 디펙(라지 숏)' 뚜껑 안쪽 지퍼 주머니에 딱 알맞게 들어가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근데 확실히 제가 가지고 다니는 앞접시, 1인용 코펠 모두 티탄 재질로 서로 긁힐 때 나는 그 특유의 소리는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