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 peak 티탄 싱글 머그 300ml MG-142 참.. 구하기 힘든 녀석인데 운이 좋았죠. 스노우피크 60주년 한정으로 출시된 60주년 티탄싱글머그 300ml 제품입니다. 기존 티탄싱글머그 300ml 제품과 동일한 제원을 가졌고요~ 물을 따라 마셔보아도~ 막걸리를 따라 마셔보아도~ 득템한 덕분에 기분까지 즐거운 한정컵 인것 같습니다. 기존 티탄싱글머그 300ml 는 찬밥신세가 되었고~ 조금더 레어템을 만들어보고자.. 구워주니 각설이 컵이 되었더라능.. 나름 애증의 컵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티탄싱글머그 300ml 와의 차이점은 60주년 로고말고는 없네요. :) 다음 한정판 컵을 기다리며, 열심히 더 사용해 보겠습니다.

SNOW PEAK GIGA POWER STOVE GS-1000 "어디서 보았는데?"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바로 영화 '기생충'에서 송강호가 들고 나오는 장면이 있어서 캡처해 보았는데 이미 영화가 아니더라도 정말 유명한 제품이지요~ 영화처럼 현실에서도 부의 상징을 의미하는 버너는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름은 '스노우피크 강염 스토브 (GS-1000)'라는 제품으로 스노우피크의 오리지널 연소 방식 '액체 방출' 시스템을 사용하는 8500kcal 화력 고출력 단일 스토브로 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은 캠퍼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구하기 힘든 제품입니다 :) 스티커 해석 : "지침서를 주의 깊게 읽으세요. 스노우피크 연료만 사용하세요. 모든 작동 절차를 따르세요" 오덕으로 넘어와서 오덕 부분..

snow peak Titanium Double Wall 450 Mug MG-053R 살까 말까 하다가 "굳이??" 하면서 6년을 미뤘던.. 스노우피크 티탄 더블월 머그 450㎖ 제품입니다. 고민은 뭐다? "구매를 늦출 뿐.." 무튼 가격까지 오른 타이밍이라 호갱님 되셨습니다. 뜬금포인데 물맛이 좀.. 이상했어요.. 마음에 두었던 머그컵이라서 그런가.. 물만 따라마셔도 JMT~ㅋㅋㅋㅋㅋㅋㅋㅋ 으흠~ 입에 티타늄 향기가 퍼지네요~ (응 아니야) 티탄 싱글월 머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뜨거운물담고 손으로 바로잡기!!! 응 더블월이야~ 네 안 뜨겁고요~ 더블월 뭐 있나요 이 이유하나죠 뭐 :) 싱글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요. 그래도 역시 기능적으로 싱글보다 보온 보냉에 유리하겠지요~(당연한말을..) 다만 ..

Camp Life IGT 가변형 다리 440 ~ 660 스노우피크 정품으로 판매되었던 높이조절 다리가 있었지만, 지금은 단종으로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에 서치 해 보니 '캠프라이프 IGT 가변형 다리'라는 제품을 판매하는 게 있어서 구매해 보았어요. 실물로 받아보니 생각보다 묵직하고 튼튼한 느낌을 줍니다 :) 최소 440에서 최대 660까지의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모든 캠핑체어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 중량은 다리 하나에 330g 이며, 총 5단계의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국내 생산되는 제품이라는 점은 개인적으로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550 높이로 세팅하여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헬리녹스 선셋체어' 와 높이 조합이 딱 좋습니다. 체어 원이나 체어투의 경우는 450 세..

snow peak 스텐 마이 테이블 스텐레스 마이 테이블 스테인레스 마이 테이블 LV-039 잠시 품절 대란이 있었던 스노우피크 스텐 마이테이블 (LV-039)입니다. 대나무 집성목으로 제작된 마이테이블(원조)도 있지만, 스마테가 뜨거운 냄비를 바로 올릴 수 있고 원목재질인 마이테이블보다 내구성도 좋으니까요. 그리고 일단 뭔가 스댕스댕한 느낌이 이쁘다랄까.. :) 흠집에 취약하기도 하고 이동에 용이한 손잡이도 달려있으니 기본으로 포함되는 상판 파우치는 꼭 덮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펼치고 다리 쪽에 달려있는 상판 받침을 손잡이 뒤쪽으로 고정해 주어야 합니다. 이도 그럴 것이 제원상 적제하중은 표기되어있지 않으나, 더치오븐(7~8kg) 을(를) 올리고 사용할 수 있다는 상품설명페이지 내의 사진을 보..

snow peak 스텐 박스 행거 하프유닛 CK-020 스노우피크 사의 '스텐 박스 하프유닛(CK-025)'을 거치하려고 구매한 '행거 하프유닛(CK-020)' 제품 입니다. 제품 구성은 행거 본체 그리고 레일조인트 가 포함되어 있어서 IGT테이블에 거치하여 식기 걸이나 '스텐 박스 하프유닛(CK-025)' 거치대로 활용 가능합니다 :) 위 사진처럼 사이드에 '스텐 박스 하프유닛(CK-025)' 을 거치해서 사용하시면 식기류나 조리도구 등을 담아 사용할 때 편리하고, 사이드라 레일 부분에 거치하면 행주나 간단하게 시에라 컵등을 걸어두고 사용해도 편리합니다. 저 같은 경우 레일 부분에는 걸리적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사이드 쪽에서 '스텐 박스 하프유닛(CK-025)'을 거치하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

snow peak 300 다리 CK-109 이상하게도 구하기 힘든 제품이 되어버린 스노우피크 사의 '300 다리(CK-109)' 제품입니다. 5~6년 전만 해도 있어도 굳이 구매하지 않았던 제품의 느낌이었는데.. 요즘 들어 너무나 구하기 힘들어진 제품이 되어버린.. 무튼 다리 2개가 1조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통 멀펑 부분까지 총 3세트 정도 사용되는 게 보통입니다. 높이는 제품의 이름처럼 '300 다리(CK-109)'로 사람이 좌식으로 가장 편하게 느낄 수 있는 높이로 테이블 세팅이 가능하도록 나온 다리 제품입니다 :) 설치 방법은 간단 합니다. 위 사진처럼 '300 다리(CK-109)' 돌기 부분을 IGT 테이블 홀에 맞추고 돌려서 고정시키면 완성입니다. 밥상 높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앉아서 테이..

snow peak 티탄 싱글 머그 600 MG-144 스노우피크사의 티탄 싱글 머그 제품 라인중 가장 큰 머그컵입니다. 티탄 싱글 머그 의 사이즈가 다양해서 220 > 300 > 450 > 600 크기 순서로로 스태킹이 가능합니다. 한때 "이중에 하나만 사서 써야지"라고 다지 했건만 이제는 다사 모으고 있네요..ㅋㅋㅋ 하나 건들면 저처럼 됩니다. 장담할게요..(뭐 또 장담까지..ㅎㅎ) 성인 남자가 잡으면 이 정도 크기예요. 꽤 큼직합니다. 600ml의 양을 담아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컵 본체 무개는 80g로 정말 가벼운 제품입니다. 조금 오버해서 라면 반 개도 끓여 먹겠네요. 사용자 기호의 따라 다르겠지만 활용도가 뛰어난 제품은 아닙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맥주 500캔이 다 따라서 마실 수 있는 점 ..

snow peak 피츠통 3~4년 전만 해도 이렇게 구하기 힘든 제품이 아니었는데.. 네.. 스노우피크 피츠통(집개)입니다~ 스테인리스 집개로 분체도장이 되어있고 손잡이의 'snow peak' 로고가 이쁘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피츠통인데 조금 사용하다 보면 로고는 금방 지워지더라고요 :) 성인 남성이 손에 쥐면 사진과 같은 모습입니다. 손잡이 부분에 있는 홈 부분이 검지나 엄지에 알맞게 맞아서 집개로 음식을 집을 때 큰 힘이 들지 않아서 편해요 ~ 의료용 핀셋이랑 비슷한 집개 구조인데.. 의료용 핀셋은 조금 빡빡해서 손에 제법 힘이 들어갑니다만 피츠통은 음식을 집을 때 큰 힘이 들지 않아서 편하더라고요. 물론 불편해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사람이 각자 다르듯이 손의 모양도 다르니 당연히 ..

snow peak 키친툴 세트 CS-217 대나무 스페츌러 3 총사입니다. 스노피크 사의 키친툴 세트 제품이 쥬~ 각자 낫개로 판매되는 라인들인데 이렇게 한 군데 모여있는 세트 제품으로 구입하면, 파우치가 생겨요. 꼭 파우치 때문에 구매해야 되는 건 아니지만, 제품들을 각각 별도로 구매하시면 대나무 스페츌러 (CS-215) 37,000원 + 스노우피크 나일론 국자 (CS-214) 37,000원 + 스노피크 나일론 터너 (CS-216) 37,000원 = 총 119,000원인데.. 키친 세트로 하시면 총 2,000원 정도 절약하면서 파우치가 딸려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몇천 원이라도 아껴서 장작이라도 사자고요 :) 뭐 별거 있습니까~ 나일론 국자에요:) 이녀석 또한 뭐 별거 있나요~ 나일론 터너 입니다 :..

snow peak 리빙쉘 R TP-623R 200mm의 비가 강타하는 날.. 굳이 캠핑을 가겠다며 나섭니다.. 진부한 제원설명 들어갈께요. 본체 75D 폴리 에스테르 루프 쪽은 70D 나일론 PU코팅 들어갔고 내수압은 3,000mm입니다. 스노피크에 경우 내수압을 최소 기준으로 잡기 때문에 최소 3,000mm는 보증할 수 있을 정도로 수압을 견딜 수 있다는 자신감이 제품들 제원(홍보)에 묻어납니다. 벽 쪽의 내수압이 1,800mm 여서 조금 불안했는데.. 이번에 엄청난 강수량에도 잘 버티더라고요. 역시 명불허전.. 피칭하고 측면에서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위 첫 번째부터 '리빙쉘(R), 리빙쉘, 리빙쉘 Pro'입니다. '리빙쉘, 리빙쉘 Pro'는 온라인에서 퍼져있는 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담았습..

snow peak 기가파워 스토브 G 이미 유명한 제품이죠 '스노우피크 기가파워 스토브 G오토(R)' 98년 리테일러 쇼에서 첫 공개된 후로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백패킹 버너입니다. 리테일러 쇼에서 미니어처가 아닌 본품을 보여달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해요. 시대적으로 너무나 작은 크기에서 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이슈가 되었다고 합니다. 성인 남자 손에 한 움큼 죽는 크기예요. 무게 또한 75g으로 가볍습니다. 백패킹 버너로도 활용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캠핑에서 커피나 차한잔을 타기 위한 서브 버너의 역할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옛날에 발매된 구형 버전의 기가 오토는 손잡이에 실리콘 처리가 되어있지 않지만, 2019년 이후 모델들은 커버 처리가 되어 나온다는 점도 환영이지요. 제품 측..

snow peak 오젠 라이트 SLV-171 스노우피크 오젠 라이트테이블입니다. 재고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구경도 못했었는데 운 좋게 구했네요. 백패킹 및 트레킹 테이블 용도로 적합한 미니 테이블입니다. 무게는 총 270g으로 스테인레스,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미니 테이블이지요 :) 제품의 흠집 나 손상을 방지하고자 다리사이에는 설명서로 커버하고 상판과 상판 사이에는 얇은 종이박스가 놓여 있는데.. 스노우피크 브랜드를 엄청나게 좋아하진 않지만, 유저들이 무얼 원하는지 잘 아는 것 같은 스노우피크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네요 :) 구성은 상판 두 개와 다리 두 개로 구성되어 있고 상판의 타공으로 인해서 기존 제품보다 중량이 가벼워졌습니다. 제품의 설치는 너무 간단한데.. 다리 안쪽 라인..

Snow peak My TW-040 이미 유명한 제품이기도 하고 도마라는 제품의 특성으로 딱히 긴말은 필요 없지만 희한하게도 이렇게 오래 사용하게 되는 캠핑 도마가 없네요. 구매한지는 3~4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마의 원목은 천연 오크나무로 재작 되었고 뽑기를 잘못했는지 세월에 문제인지 테두리를 기점으로 조금씩 나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ㅋㅋ 저는 조금은 특이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사용감 있고 흠집 나고 내가 오래 사용한 캠핑용품일수록 더 멋지고 용품에 애정을 느끼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ㅋㅋㅋ;; 그냥 캠핑용품이 좋네요!! 이쁘고 감성 있게 플레이팅하고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데 감성캠핑은 어렵네요.. 이사진도 그나마 동생 부부가 세팅하고 사진 찍어준걸 제가 찍은 것 마..

snow peak 티타늄 싱글머그 220 ml MG-141 'Titanium Single Wall Mug' 제품은 더블월 제품이 없는 미니 티탄 컵입니다. 아기가 컵으로 사용해도 될 것 같고 작은 사케잔으로 사용해도 좋을만한 사이즈네요. 저는 막걸리 잔으로 사용하거나 커피잔으로도 사용하고 있어요. 이상하게 스태킹 욕심인지 그냥 모으게 되는 캠핑용품들 중에 하나인거 같습니다. 언젠가부터 연질에서 스텐으로 스텐에서 티탄으로 재질의 집착이 이어졌는데 개인적으로 가볍고 변형이 적은 티탄 재질이 제일 매력적이고 브랜드까지 끌리기에 구매로 이어지는 당연한것 같네요 :) 뭐 진부하고 당연한 얘기이지만, 막거리, 소주, 물, 커피 등 액체는 뭐든지 맛있는 기분이 들게해주는 것 같으면서 조금 과장을 더해서 캠퍼라면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