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ZERO LIGHT HOUSE MICRO 이미 너무나 많이 사용하고 있는 '골제로 라이트 플래시하우스' 제품입니다. 68g의 가벼운 휴대성 좋은 무게 및 수납하기 좋은 사이즈이고 작은 체구이지만 150 루멘의 적당한 밝기로 많은 캠퍼분들의 사랑을 받고 잠시나마 캠핑계 랜턴 쪽에서 이름 좀 날렸던 제품이에요. 업계 측 전문가 분들은 마감이나 가격대비 질이 떨어지는 제품이라는 평도 있었지만, 소비자의 수요가 너무 높아서 한때는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 제품을 사용하기 전 'lock'을 풀어주셔야 하는데요. 사진처럼 제품하부의 USB단자를 충전 어댑터에 연결해서 잠금을 해제시켜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전원 버튼을 1번 누르면 손정 등 모드가 들어오고 파란색의 작은 빛 4..

snow peak Double Mug Cap 450 MGC-055 티탄 싱글, 더블 450 머그컵에 호환 가능한 머그캡 제품입니다. 사용해보고는 싶은데 굳이라는 느낌 때문에 잊고 살다가 급으로 구매했네요..ㅋ 별거 있나요~ 실리콘 뚜껑이죠~ 싱글월 더블월 450㎖ 사이즈에 한해서 호환가능합니다. 물 새어 나오지 않도록 잘 막아주고요 :) 임산부 노약자 분들을 위해.. 저의 못난 입술대신 손가락으로 입술을 대신해 봅니다..ㅋㅋㅋㅋ;; 실리콘 재질이어서 부들부들하고 이질감 없이 사용 가능하세요 :) 머그 캡이 꼭 필요하지는 않아요. 지금 사용하는 컵이 싱글이든 더블이든 중요한건 캡이 없으면 입술에 닿을 때 티탄 부분이 겁나 뜨겁다는 거 알고 계시죠? 근데 겨울철이나 쌀쌀할 때는 따뜻한 커피나 차 한잔을 즐기..

snow peak Titanium Double Wall 450 Mug MG-053R 살까 말까 하다가 "굳이??" 하면서 6년을 미뤘던.. 스노우피크 티탄 더블월 머그 450㎖ 제품입니다. 고민은 뭐다? "구매를 늦출 뿐.." 무튼 가격까지 오른 타이밍이라 호갱님 되셨습니다. 뜬금포인데 물맛이 좀.. 이상했어요.. 마음에 두었던 머그컵이라서 그런가.. 물만 따라마셔도 JMT~ㅋㅋㅋㅋㅋㅋㅋㅋ 으흠~ 입에 티타늄 향기가 퍼지네요~ (응 아니야) 티탄 싱글월 머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뜨거운물담고 손으로 바로잡기!!! 응 더블월이야~ 네 안 뜨겁고요~ 더블월 뭐 있나요 이 이유하나죠 뭐 :) 싱글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요. 그래도 역시 기능적으로 싱글보다 보온 보냉에 유리하겠지요~(당연한말을..) 다만 ..

HYPERLITE MOUNTAIN GEAR HMG 사우스 웨스트 3400 BPL 배낭 계열에서는 이미 너무나 유명한 제품입니다. 'HMG 사우스웨스트 3400' 모델이에요. 2400 모델도 인기가 많지만, 4계절 전용으로 세팅해 보려고 3400 사이즈로 결정했습니다. BPL 배낭이 유행하는 걸 체감하기 시작했던 게 4~5년 전부터 인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BPL인기는 그대로 인 것 같습니다. 보통 튼튼한 배낭, 장거리 배낭이라며~ 토르소가 두터운 배낭, 힙벨트가 뜬뜬한 배낭, 원단이 짱짱한 배낭 등 무게가 2~3kg 때의 배낭으로 많이 입문하게 되는데.. 개인차이야 있겠지만, 국내 등산 코스, 섬 백패킹 그리고 미니멀 캠핑 용도이든 뭐든 이런말 한번쯤은 들어보셨죠? "가벼워야 멀리 갈 수 있다." 라..

HYPERLITE MOUNTAIN GEAR HMG 팟 (S, L) '하이라이트 마운틴 기어 팟'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스몰사이즈와 라지 사이즈로 준비했어요. 가볍고 잡다한 물건들 담기에 좋습니다. 평소 HMG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서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구매했어요. '미스터리월 패커블 D팩' 이랑 비슷한 'D펙'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가벼운 무게랑 방수 능력 때문에 구입했어요. 방수 테스트도 영상으로 담아 봤는데 아래쪽에서 보여드릴게요 :) 제품을 펼치면 사진과 같은 느낌입니다. 배낭 외부에 걸 수 있는 고리도 달려있고 겉면에는 네임텍을 위한 부분도 프린팅 되어 있어요. 사용할 일은 많이 없을 것 같네요 :) 첫 번째 사진에 왼쪽이 라지 우측이 스몰사이즈입니다. 'HMG 팟' 제품..

솔트렉 배낭 등판 패널 모두 장착하면 위 사진과 같은 모습입니다. 발지압판을 등에두면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땀배출에 효과가 있고, 일단 땀으로 배낭등부분에 들러붙지 않는 것만으로도 쾌적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2만 원 언더로 판매 중이고 그리 아깝지 않은 금액이라고 생각되기에 땀으로 고생하는 분이시라면 추천드리고 싶네요 :) 가볍고 쾌적해야 멀리간다 가즈아~!!!

가야미 아웃도어서울시 중랑구 사가정로 409 대도빌딩 지하 1층02-3409-0337        7호선 '사가정역' 부근에 위치하는 아웃도어 매장입니다.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요. 지하철 이용하시면 도보 5분 정도의 거리입니다.차량 이용 시 주차장 간판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유료이고 물건 한두 개 구매하시면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애증의 '브로멧 콘히터'도 있습니다. 코베아 핸디썬이 약하고 다른 미니 난로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너무나 괜찮은 모델이었던..ㅎㅎㅎ 지금은 케이스 색상이 바뀌었네요 :)귀여운(?) 백패킹용 티타늄 망치도 있었습니다. 사용해보고 싶지는 않지만 처음 보는 거라서 조금 신선했다는..ㅋㅋ집에 와서 정신 차려보니 물건을 집어왔더라 능... 백패킹 용품이 많아서 재미있게 구경하고 온 ..

EVERNEW water carry 900㎖ 1.5ℓ 이미 너무나 많은 백패커 분들이 사용 중인 '에버뉴 워터캐리 900㎖, 1.5ℓ' 제품 입니다. 가야미 아웃도어 매장 구경 갔다가 집어 왔네요. 역시나 '날진 물통(180g)'보다 150g 정도 가볍습니다 :) 마게는 위 사진처럼 돌려서 조이고 풀고하는 방식입니다. 비슷한 제품을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접합된 부분이 자연스럽게 벌어지거나 몇 번 사용 못하고 물이 새는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그런데 에버뉴 제품은 물새는 현상 없이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제품에 비해 좀 비싼 편이고요. 각각 900㎖,1.5ℓ 에 물을 담으면 성인남성이 손에 쥐었을때 이 정도 크기입니다. 사진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실물로보면 900㎖ 제품이 조금더..

life sports penta 펜타 테이블 라이프 스포츠 펜타 테이블입니다. 기존에 테트라 테이블이 있어서 헬리녹스 체어 제로와 함께 사용했었는데.. 높이가 23.8cm로 낮은 편이어서 체어 제로에 앉아 있으면 식사를 할 때 몸이 굽혀지는 과정에서 배가 눌려 좀 불편했는데 펜타의 경우 32.8cm로 9cm가량 높아져서 편하더라고요. 백패킹을 꼭 입식모드로 다녀오고 싶을 때 챙기는 세팅이기는 하지만 백패킹에 입식은 사치이기에 가끔 느낌 올 때만 챙겨가고 있습니다 :) 백패킹 입식 : 테트라 + 체어제로 휴양림, 미니멀캠핑, 차박 등 : 펜타 + 체어원 or 니모 리클라이닝 체어 박스를 제거하면 테이블 하부 선반 역할을 하는 수납 케이스에 모든 구성품이 담겨있습니다. 제품 상판 및 테이블 폴대 그리고 하부..

잘라 가위 all stainless 한때 유행했던 디자인의 올스텐 가위입니다. 마트 장 보러 갔다가 구매했어요. 이미 캠핑용 가위가 있어서 굳이라는 생각에 미뤘는데 이번에 사용해 볼까 하고 저렴한 가격에 하나 장만 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잘라 가위로 검색할 경우 2만 원 초반에 구매가 가능한데 마트에서는 쿠폰까지 하니 만원 중반에 구입이 가능해서 조금 저렴한 가격에 잘 구내 한 것 같아요 :) 가위는 가정용이든 캠핑용이든 분리가 되어야 세척및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중앙 부분에 설거지 물기가 전부 마르지 않아 녹이 날 수도 있고, 음식물이 쌓여 비위생적으로 변질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신기한 건 조금 힘을 줘서 손잡이 부분까지도 분해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단 손잡이까지 분리해서 설거지할 일은..

TRASFORMERS 타카라 토미 락다운 SS-11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영화에서 등장한 락다운 피규어 입니다. 오토봇 사냥꾼으로 등장했었어요. 타카라토미에서 정발 한 제품이 있다길래 온라인에서 알아보고 주문했습니다. 구성으로 제품 본체와 무기 파츠 2가지 설명서 2가지 동봉되어 있네요 :) 개인적으로 비클모드가 제일로 마음에 들었는데 람보르기니를 좋아서 인 것 같기도 합니다. 락다운 피규어 발매는 정품 기준으로 이번이 두 번째 버전인데 변형 디테일이나 비클모드 디테일면에서 많이 나아진 느낌입니다. 이전버전의 비클모드는 창문이 없어서 좀... 안에 몸통 파츠 보이는 것도 좀 별로였던.. 무튼 많이 개선되어 다시 나온 점은 너무 좋네요 :) 변신 순서는 설명서를 기준으로 한 번만 해보셔도 익혀집니다...

Camp Life IGT 가변형 다리 440 ~ 660 스노우피크 정품으로 판매되었던 높이조절 다리가 있었지만, 지금은 단종으로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에 서치 해 보니 '캠프라이프 IGT 가변형 다리'라는 제품을 판매하는 게 있어서 구매해 보았어요. 실물로 받아보니 생각보다 묵직하고 튼튼한 느낌을 줍니다 :) 최소 440에서 최대 660까지의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모든 캠핑체어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 중량은 다리 하나에 330g 이며, 총 5단계의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국내 생산되는 제품이라는 점은 개인적으로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550 높이로 세팅하여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헬리녹스 선셋체어' 와 높이 조합이 딱 좋습니다. 체어 원이나 체어투의 경우는 450 세..

snow peak 스텐 트레이 1 유닛 딥 CK-225 스노우피크 사의 '스텐 트레이 1 유닛 딥 (CK-225)' 제품입니다. 물건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운 좋게 구했어요. 스텐 재질의 바구니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10kg의 하중을 가지고 있어 무거운 로지도 올려둘 수 있겠네요. IGT 테이블뿐만 아니라 행잉랙 프레인에도 거치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에 맞도록 세팅이 가능합니다 :) '티탄 싱글 머그 600' 세워서 수납가능한 높이 이며, 사진처럼 간단하게 시에라컵, 앞접시, 플레이트용 접시 등 간단한 식기를 담아 이동하여도 좋고, 캠핑에서 사용 시에는 식기 건조대로 활용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이왕이면 스태킹이 가능한 티탄류의 라인들로 식기를 세팅하는 게 좋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 위..

snow peak 스텐 마이 테이블 스텐레스 마이 테이블 스테인레스 마이 테이블 LV-039 잠시 품절 대란이 있었던 스노우피크 스텐 마이테이블 (LV-039)입니다. 대나무 집성목으로 제작된 마이테이블(원조)도 있지만, 스마테가 뜨거운 냄비를 바로 올릴 수 있고 원목재질인 마이테이블보다 내구성도 좋으니까요. 그리고 일단 뭔가 스댕스댕한 느낌이 이쁘다랄까.. :) 흠집에 취약하기도 하고 이동에 용이한 손잡이도 달려있으니 기본으로 포함되는 상판 파우치는 꼭 덮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펼치고 다리 쪽에 달려있는 상판 받침을 손잡이 뒤쪽으로 고정해 주어야 합니다. 이도 그럴 것이 제원상 적제하중은 표기되어있지 않으나, 더치오븐(7~8kg) 을(를) 올리고 사용할 수 있다는 상품설명페이지 내의 사진을 보..

The Earth 마이 테이블 케이스 멀티캠 디얼스라는 국내기업으로 다양한 캠핑용품을 판매 중이 회사입니다. 여러 상품이 있으나 스노우피크 제품군의 가성비 케이스로 이름이 더 알려지고 있길래 알아보고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색상은 멀티캠, 블랙멀티캠, 올리브, 블랙 총 4가지 중에 개인의 취향에 맞도록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노우피크 마이테이블 사용자분이 시라면 아시겠지만,, 마땅한 수납 가방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ㅜ 무튼 현재 많은 캠퍼분들이 사용 중이기도 하고 입소문처럼 적당한 가격대비 성능이 입증되었다고 하여 저도 구입해서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디얼스 마이 테이블 케이스는 마이테이블 및 스텐 마이테이블을 수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가방이지만 내부에 1 유닛 사이즈를 하나 더 수납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