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LITE MOUNTAIN GEAR HMG 버사 옷이 가벼워지는 봄이 와서 잔 짐들은 점퍼 주머니에 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에 평소 눈에 두고 있던 HMG(하이퍼라이트 마운틴기어) 사의 버사(힙색) 제품을 준비했습니다. 22.9cm x 15.2cm x 5.7cm(h) 사이즈로 잔짐을 담아 메고 다니기에 적당한 크기입니다. 더 작은 모델인 마이크로 버사 제품도 있지만 너무 작은 것 같아서 버사로 정했어요 :) 포켓은 외부 내부를 통틀어 아쉽지 않을 만큼 있어서 불편함은 없는데 외부에 뒷 주머니 쪽은 구멍이 양옆으로 트여있어서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하나 고민도 됐었는데 트레킹시에는 얇은 손수건을 끼워두거나 사용 중인 마스크를 끼워두며 편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 다이니마(큐벤) 원단으로 가벼우면서..

KOVEA 메쉬드라이어 2 중앙의 제원은 '메쉬 드라이어 2' 제품의 제원입니다. 우측사진은 구형제품 사진입니다. 캠핑에서 건조망이나 남은 음식을 벌레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정도의 기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멀리서 보면 항구에 건어물 말리는 망이랑 같은 구조가 아닌가 싶네요..ㅎㅎ 원단이 다른 브랜드의 제품보다 두터워서 튼튼합니다. (만져보면 다른 건조망 제품들보다 원단 괜찮네라고 느낌이 듭니다) 고리를 들면 완성(?)이고 타프폴대에 돼지꼬리 하나 달아서 사용하면, 너무나 편리하다는 것~ ㅎㅎㅎ "어머 이건 꼭~필요해!!" 보다는 있으면 편리한 그런 느낌입니다 :) 총 3칸 중에 브라운계열의 제일 마지막 칸을 분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저는 짐을 줄이는 느낌으로다가 브라운(3번째 칸) 부분만 가지고..

CLAYMORE V600 플러스 캠핑용 선풍기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크레모아 V600+ 제품입니다. 기존의 V600 버전에서 배터리용량이 7600mAh로 확장되어 버전 업한 제품이고 날개의 길이도 6.5 in로 확장 모델입니다 :) 바람은 총 4단계로 구분되고 1단계는 초미풍(선풍기 틀어놨나?) 수준의 바람입니다. 4단계(강풍)는 여름철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시간 조금 아쉽다는.. 4시간 정도만 돌아가고 꺼집니다... 그리고 2단계(미풍)는 겨울철 '스노우피크 리빙쉘(R)' 난로 위에서 사용할 때 소음이 적당히 적게 발생하고 사용시간이 늘어나 하룻밤을 돌려도 충분해서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꺼짐 예약기능도 있지만 자주 활용하지는 않았던 것 같고 2단계와 4단계 를 가장 많이 활용하고 ..

CLAYMORE 고릴라 삼각대 캠핑을 다닐 때 크레모아 고릴라 삼각대를 이용해서 나뭇가지에 묶어 랜턴을 걸거나 V600 써큘레이터를 걸어서 사용해 보고 싶었고 차박을 떠났을 때 열어둔 트렁크 손잡이에 도 랜턴을 걸어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몇 번 있는데 정신 차려보니 눈앞에 있길래 블로그에 담아 봅니다. 느낌 있게(?) 잔디에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다른 멋쟁이 블로그 분들처럼 제품을 한 반쯤만 빼서 사진도 담아보고요. 박스와 봉투는 제거하고 굳이 제품의 각도를 계속 맞춰서 촬영했습니다. 크기는 대략 제 손 한 뼘 정도의 크기입니다. (제 손 크기는 비밀이에요) 다리는 마음데로 휘어지고 랜턴이나 V600이 연결되는 부분은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내맘데로 각도조절이 가능하더군요. 다리 부분의..

팩앤롤 폴딩카트 팩앤롤 폴딩카트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장볼때 유용하지요. 온라인에서 1~2만 원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마트에 장을 보러 갈 때면 아주머니들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구매해서 사용해 볼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눈앞에 있네요.. :) 별도의 상판이 있어 내용물을 담고 상판을 덮으면 그위에 다른 짐을 더 실어 나를 수 있어 좋더군요 :) 손잡이는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차에 실을때는 짧게 접어서 실으면 됩니다 :) 구형 폴팅카트는 바퀴가 플라스틱 사출물이어서 소음이 꽤 있는 편인데 신형은 고무타이어(?)라서 그런지 소음이 구형 폴딩카트에 비교해서 적어졌더라고요 :) 사이즈는 중, 대 자 두가지이며 용량이 적확하게 나와있지는 않지만..

PETROMAX 파이어볼 or 원형 철판 그리들 케이스(소) 페트막스 그리들 가방입니다. 가격이 좀 합리적이진 않지만, 깔맞춤을 포기할 수 없기에..ㅎㅎㅎ 기존에 사용 중인 그리들(소) 자에 맞춰서 동일한 사이즈로 구비했습니다 :) 종류는 대, 중, 소 사이즈 3가지가 있고 색상을 동일하게 올블랙 색상만 있습니다. 제품의 마감이 깔끔하고 페트막스 로고가 자수로 처리되어 있어서 나름 고급진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 지퍼를 열고 내부를 보면 지퍼타입의 파우치와 그물형태의 파우치등 수납공간이 잘 나누어져있어서 그리들뿐만이 아닌 기타 옵션제품들이나 뒤 짚게 등을 함께 수납할 수 있습니다 :) 그리들(소)을 수납하면 이런 위 사진과 같은 모습닙니다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에요 :) 지퍼가 달린 파우치 부분에 다..

PETROMAX 파이어볼 or 원형 철판 그리들 연장 다리 페트로 막스 그릴을 사용 중이라면 꼭 구매하게 되는 연장 다리입니다. 철덩어리라서 묵직하네요~ 길이는 23cm 그리들을 높여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들에 기본으로 포함되는 다리는 한 세트만 포함되기 때문에 높이를 높이려면 꼭 필요한 상품이랍니다 :) 위 사진처럼 나사타입으로 돌려서 끼우고 풀고 하면 설치, 해체가 가능합니다. 5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저렴하지는 않아요..ㅜ 미니멀웍스 파워스토브 W 제품을 사용 중인데 그리들은 몇 번 다리 없이 올려두고 사용하다가 흔들거림이 영~ 불안해서 안전하게 사용해 보려 구매했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설치해 보았는데.. 응??? 으ㅇ????? ????????? 저 높이에 고기가 익겠..

PREMORY CAMPING 신일 팬히터 이동링 프리모리 사의 신일 팬히터 이동링 제품입니다~ 캠핑을 출발할 때 팬히터 이동링이 없는 경우 히터 내부탱크에서 기름이 흘러넘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주는 역할을 하는 캠핑용품입니다 :) 이동링은 합판으로 제작되었고 반대쪽 부분이 네오디움 자석으로 제작되어 있는데 팬히터 내부 탱크에 설치하면 위 사진과 같은 모습니다. 설치 시에도 자석으로 딱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캠핑장에 도착해서 팬히터를 가동 시 킨 후 사용하지 않는 이동링은 팬히터 측면에 붙여두었다가 철수할 때 다시 설치하면 잃어버릴 걱정이 없습니다 :) 우선 이동링 원리를 이해하기 전에 팬히터 기름이 채워지는 구조부터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 사진으로 담았는데요~ 팬히터에 기..

ALUTEC U80 반짝반짝 빛나는 게 역시 새 제품이 눈부십니다..ㅎㅎ 'ALUTEC' 사의 'U80' 제품으로 야호캠핑에서 HOT하게 할인 중 이길래 하나 구매 했어요. 클래식 라인이 있었으면 했으나 품절이라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별도의 상판을 구매해서 만족하며 잘 사용 중입니다 :) 조금전에 말씀드렸던 ALUTEC / U80에 딱 맞는 나무 상판입니다. 폴딩박스로 유명한 '빅앤트'라는 회사에서 제조되었다고 해요. 빅앤트 상품이 아닌 야호캠핑에서 주문제작하여 만든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U' 시리즈만의 뚜껑이 없는 아쉬움도 해결되고, ALUTEC 로고까지 각인해서 클래식 라인 부럽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소중한 옵션이랍니다 :) 그리고 다른 라인들과는 다른 점이 박스 양쪽으로 손잡이 구멍이 나 있는데 ..

CASCADE WILD 울트라 라이트테이블 ver.2 BPL세팅 테이블로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 '케스케이드 울트라 라이트테이블'입니다. 재질을 보면 딱 생각나는 게 있죠.. 네 맞습니다. '이사박스' 골판지 플라스틱입니다. "뜨거운 물건을 올려도 괜찮을까?"라는 생각도 드실 겁니다. 네 괜찮습니다. 녹는점이 160도 이거든요. 냄비류는 다 괜찮아요. 백패킹 가서 주물 올려둘 일은 없으니까요 :) 성인 남성이 들면 사진정도의 크기입니다. 크기도 작고 무게도 63g으로 정말 가볍습니다. 하중이 약할 것처럼 느껴지지만, 나름 4.5kg까지 버틴다고 하니 여유롭네요. 사이드측면으로 무한 연장이 가능합니다. 동행 백패커분이 동일한 테이블을 사용한다라는 가장하에 두 테이블을 측면의 단추로 연결하여 조금 더 큰 테..

BIG SKY 인터내셔널 인슐티드 푸드 파우치 BPL 백패커 분들 사이에서 유명한 제품 '빅스카이 인터내셔널 인슐티드 푸드 파우치'입니다. 그냥 보온, 보냉 백이욤~ ㅋㅋ 일단 박스 뒤쪽을 보니 23cm 정도의 크기이고, 제일 중요한 무게는 38g입니다. 가볍네요. 합격이요. ㅋㅋㅋ 생각보다 크기가 크지는 않습니다. 접어서 수납할때 크기는 대략 사진정도 느낌. 참고로 제 손은 큰 편이 아닌 작은 편입니다. 고로 파우치가 꽤나 작은 느낌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겠네요. 대략 '케스 케이드 울트라 라이트테이블'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 애증의 느린마을 막걸리를 담아 보았습니다. 세로로 넣어야 입구가 닫히네요.. 입구 부분은 벨크로 타입으로 열고 닫도록 되어 있어 눕혀서 패킹하면 내용물이 배낭 안쪽으로 흐를 수 ..

SEATOSUMMIT 토일 레트리 백 SM 블랙 씨투써밋이라는 브랜드의 '토일레트리 백 SM 블랙' 제품입니다. 사이즈 LG, MD, SM 3가지 색상도 블루, 베리, 블랙 총 3가지입니다. 취향과 원하는 물건의 사이즈에 맞게 결정하실 수 있어요. 안물안굼이지만, 저는 사우나 및 캠핑 때 간단하게 사용하려고 SM 사이즈를 선택 무난한 색상인 블랙으로 결정했습니다. 형님 남자가 잡으면 사진정도의 크기로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한 느낌입니다 :) 제품의 포켓이 많아 원하는 데로 수납이 가능합니다. 안쪽과 바깥쪽에도 수납포켓이 있어 수납공간의 분류가 디테일하게 가능한 제품이라는 결론 :) 거울이 포함되어 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진을 참고해서 보시면, 거울은 안쪽으로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데 흠집..

SEATOSUMMIT TPU 클리어 집탑 세면백 세트 씨투써밋 세면백입니다. 파우치는 TPU 재질로 되어 있는데 TPU재질이면서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네요. 내부에는 100㎖ 보틀 3개, 50㎖ 3개 총 6개의 용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2만 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어요. 캠핑용도 및 사우나에 갈 때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굳이? "네 굳이" ㅋㅋㅋ 샴푸, 린스, 바디워시 담았는데 구분이 어려울 것 같아서 예전에 다이소에서 용기구매하고 사용하지 않았던 스티커가 있어서 부착해 보았는데 이제 좀 알아보기 쉽겠어요 :) 캠핑용품 오토캠핑 세면용기 및 캠핑세면백으로 딱인 '씨투써밋 행잉 토일레트리 백 SM 블랙' 후 SEATOSUMMIT 토일 레트리 백 SM 블랙 씨투써밋이라는 브랜드의 '토일레트리 백..

SEATOSUMMIT 델타보울 리드 그레이 씨투써밋 델타보울 리드 제품입니다. 퍼시픽, 오렌지, 그레이 총 3가지 색상 중에 가장 무난한 색상이인 그레이로 결정했습니다. 제품의 특징은 그릇표면에 논스틱 처리가 되어있어서 라면국물 등 기름기가 흡착되는 비율이 적으며, 청소 시 물티슈 한 장만으로도 깔끔하게 해결되어 노설거지가 불가능한 장소에서 사용하여도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 그리고 용기의 측면을 보면 손잡이가 달려있는데 이부분을를 우측 사진처럼 엄지손가락으로 잡고 사용하면 조금더 안정적으인 음식물 섭취가 가능합니다 :) 덮게의 사이드 부분의 실리콘 부분덕분에 덮게가 빠지지 않도록 고정되며, 용기 안의 음식물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차단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 하단의 벌집패턴으로 용기에 뜨거운..

MOTRIL 골제로 마이크로 커버 부부캠퍼 사장님 이 운영 중인 모트릴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캠핑을 직접 즐기시는 분들이라서 캠핑용품의 이해도가 높아 많은 캠퍼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기능적으로 좋아지는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다르게 사용해 보겠다는 욕심이쥬 ~ ㅋㅋ 욕심이 과하면 안 된다고 어른들이 말씀하셨기에.. 종류별로 전부 다 하고 싶었는데 잘 참아냈어요. 리얼트리 하나로만 갑니다.. 잘 참았어. 잘했어. 대견. 뿌듯. 벨크로 찍찍이로 되어있어서 탈부착 간단하고 말아서 장착하면 됩니다. 호불호가 있는 디자인인데 저는 역시 리얼트리가 이쁘네요 :) 골제로에 장착 하면 이런 느낌이에요. 미니멀 캠핑이나 백패킹에도 골제로 랜턴을 챙기는 편인데 감성감성하게 사용할 수 있는 괜찮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