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NGIA 캠핑 여행용 연료통 1.0L 레드, 그린 차마 연료통은 굳이 안 사려고 했는데 결국에는.. 빨간색 연료통에는 화이트 가솔린(가솔린 랜턴용), 우측의 초록색 연료통에는(등유 랜턴용) 파라핀 오일을 담아서 보관하려고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통에다 두고 보관하면 문제가 생기나요?"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저는 "네"라고 대답하고 싶네요. 왜냐하면 트란지아 물통의 경우 이뻐요..ㅛ.. 순정 페트병도 보관에 아무런 지장은 없지만 파라핀오일의 경우 직사광선의 차단도 가능하고 일반 페트병보다 공기 유입 차단이 완벽하여 연료의 변질을 막아 줍니다. "기존의 페트병을 자외선이 닿지 않는 곳에 보과하면 되지 않나요?"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아니오"라고 말씀드리고..

BLACK MONSTER 고기 집개 참새는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간다는 그 말을 실현합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캠핑 박람회에 갔다가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파장 떨이로 아주 좋은 가격에 구매했네요. 유투버 밥 굽남 님이 사용하는 사이즈의 의료용 핀셋인데 손잡이 상단 부분에 블랙 몬스터 로고만 각인해서 판해하고 있어서 호기심에 충동구매해버렸습니다. 평일 마지막 행사날이었고 마무리 30분 전인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라고요.. 코로나가 지난 이후라서 그런지 오히려 캠핑용품은 적게 보고 사람 구경 하나만큼은 실컷 하고 왔네요 :) 저렴하고 단순한 캠핑용품이지만, 귀엽게 인조가죽 파우치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소 식기 파우치에 모든 식기를 몰아서 가지고 캠핑을 다니는 터라 가죽케이스는 바로 벗겨서 케이스만 ..

EXPED 슈 노즐 펌프 백 UL M 기존에 사용 중이던 '엑스페드 씸 컴포트 듀오 7.5'의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구성품 펌프를 분실했습니다..ㅜ 그래서 알아보다가 동일한 브랜드에서 나오는 '엑스페드 슈 노즐 펌프 백'을 알게 되었고 바로 구매 색상은 M 그린과 L 오렌지 색상이 있었는데 오렌지 색상은 관리할 자신도 없고 사이즈가 너무 클 것 같아서 M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막상 실물을 영접해보니 M 사이즈도 딱 좋더라고요 :) 공기를 주입하는 마게 부분입니다. 엑스페드의 거의 모든 제품과 호환이 된다고 하네요. (구형매트 제외. 마개가 다르다고 함) 매트에 실사용 좀 해보고 '엑스페드 씸 컴포트 듀오 7.5' 파우치에 이쁘게 접어서 넣어보았습니다. 깔끔하게 잘 수납되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