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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 연료통 화이트 가솔린 연료통 및 파라핀 오일 연료통 으로 딱인 '트란지안 연료통 1.0L' 후기

Nowut Door 2022. 10. 2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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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NGIA


캠핑 여행용 연료통 1.0L

레드, 그린

 

 

 

 

 

 

 


차마 연료통은 굳이 안 사려고 했는데 결국에는.. 빨간색 연료통에는 화이트 가솔린(가솔린 랜턴용), 우측의 초록색 연료통에는(등유 랜턴용) 파라핀 오일을 담아서 보관하려고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통에다 두고 보관하면 문제가 생기나요?"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저는 "네"라고 대답하고 싶네요. 왜냐하면 트란지아 물통의 경우

 

 

 

 

 

 

 

 

 

 

 

 

 

 

 

 

 

 

 

 

 

 

 

 

 

 

 

 

 

 

 

 

 

이뻐요..ㅛ..


순정 페트병도 보관에 아무런 지장은 없지만 파라핀오일의 경우 직사광선의 차단도 가능하고 일반 페트병보다 공기 유입 차단이 완벽하여 연료의 변질을 막아 줍니다. "기존의 페트병을 자외선이 닿지 않는 곳에 보과하면 되지 않나요?"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아니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뻐ㅇ..ㅛ..

 


상부 마게는 돌리면 병에서 분리가 가능하고(일반 음료수 까는 것처럼 돌리시면 돼요) 연료를 따르는 원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뚜껑 부분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풀면 버튼처럼 검은색의 동그란 마게 가 위쪽으로 올라가고 이 동그란 부분이 눌리는데 눌러져 있는 상태에서 통을 기울이면 연료가 쏟아 저 나오는 원리입니다. 간단해요 :)


300ml, 500ml, 1000ml 총 3가지 사이즈가 있고 색상은 레드, 그린 두 가지로 판매되는 트란지아 회사의 '캠핑 여행용 연료통' 제품입니다. 작은 사이즈에 해당하는 300ml의 경우 겨울철 백패킹 버너로 알코올 버너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미니멀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사이즈이지만 300ml 사이즈도 꼭 필요하지는 않은 게 왜냐하면,  기존의 화이트 가솔린이 필요한 버너들은 기본적으로 포함돼는 연료통이 있기때문에 포함되 연료통에만 연료를 채워서 등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패킹보다는 오토캠핑 비중이 더 큰 저에게는 사용할 때 없이 사고 싶어서 산 용품인 거지요. 무튼 추가 비용도 발생되기도 하고, 딱히 장점이 있거나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닌데

 

 

 

 

 

 

 

 

 

 

 

 

 

 

 

 

 

 

 

 

 

 

 

 

 

 

 

 

 

 

이뻐ㅇ..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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