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OUR
카투어
COK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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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


캠핑용품 캠핑냉장고 추천 캠핑냉동고 로 활용하면 좋은 ‘알피쿨 TWW35' 후기
Alpicool TWW35 제원 Alpicool TWW35 박스가 생각보다 많이 커서 놀랬어요~ 식탁용 의자랑 비교해봐도 확연히 느껴지네요~ 중국에서 제조되는 상품이라서 국내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220 볼트 어댑터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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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사용던
구형 알피쿨 TWW35 냉장고 모델이
조금 변경되어 제작된 제품입니다.
'카투어 COK35'

구성품은
가정에서 사용가능한 콘센트,
차량에서 사용기능한 시거잭,
바구니,
도마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측면에서 보아도
색감이 잘빠졌다는 걸 느낍니다.
(그냥 아재눈에는 괜찮아 보이는 효과..ㅎㅎ)
사용 전 주의사항 및 사용법 숙지를 위해
설명서는 꼭 한 번이라도 정독해 줍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양쪽모두 냉장, 냉동이 가능하고
위치 또한 바꿀 수 있습니다.
뚜껑이 하나인 구형모델과는 다르게
각 칸마다 뚜껑이 따로 분류되어 있어
불필요한 범위의 오픈이 필요했던
구형 모델과는 다르게
조금 더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큰 사이즈 뚜껑 안쪽으로
제품과 동일한 올리브색상의 도마가 포함되는데요.
뚜껑을 닫고
'CARTOUR' 로고 위쪽 홈에 거치하여 사용가능하지만,
구형모델 사용할 때부터
한 번도 사용적이 없다는 게 함정..ㅎㅎ
그냥
꼭, 사용하지 않더라도
포함되어 있으니
OK!!


2L 물통이 세워서 들어가고도
물통 위쪽으로 조금 더 수납이 가능합니다.
먹는 양이나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성인 2분 정도까지 커버가능합니다.
:)






내장고 구석에 담겨있는 식품은
바구니를 들어 올려 조금 더 순조롭게 꺼낼 수 있습니다.
※ 바구니는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됩니다.
개인적으로 바구니는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터라
위 사진처럼 과장 바구니 용도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위 사진처럼 뚜껑을 세워야지만
뚜껑이 빠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뚜껑을 직각으로 세워 한쪽이 빠지면,
나머지 한쪽은 알아서 분리됩니다.

윗 사진처럼 냉장고 배치에 따라
뚜껑이 열리는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요즘 캠핑 냉장고들은 웬만하면 다 있는 기능이긴 하더라고요.



뚜껑 기능 외
컵(홀더?)을 올려둘 수 있는 홈
병따개 등의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어
제품을 사용하는데 소소한 매력을 더해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인데요.





바로 늘어나는 손잡이입니다.
이게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실 텐데요~
이동할 때,
그립감이나 힘을 받는 느낌이
집에서 차로
차에서 집으로
이동하는 과정 하나만큼은
현존하는 냉장고들 중에 제일 편합니다.
(엄지 척)


그리고
차에 싣고 내릴 때
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앞, 뒤 손잡이를 잘 확인하고 들어주면,
- 끝 -
(자나 깨나 허리 조심)



충전지 팩이 들어가는 부분은 뒤쪽에 위치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저는 집 > 차 > 오토캠핑장 > 차 > 집 순서로
전기 공급이 끊길 일이 없어서
배터리는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노지캠핑이나 전기사용이 불가한 당일 캠크닉에
자주 다니신다면, 1~2개 정도 추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 가격은 조금 비쌉니다)






가정용 잭을 연결해서 전원을 켜봤습니다.
다행히 불량이 오진 않았어요.
※ 첫 가동 전 주의하실 점
첫 가동 이전에 제품 안정화를 위한
12시간 정도의 대기 시간이 필요합니다.
제품이 뒤집어져있지 않도록
올바른 상태로 두고
대기시간이 지난 후 전원을 연결하여 체크해야
제품의 정상적이 작동이 가능합니다.




내부 LED 덕분에 칠흑 같은 어둠에도
손쉽게 식품을 골라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모두 잠재우고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캔
물 한 모금 마시고 다시 잠드는 새벽
밝은 시안성 덕분에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밝다는 점.
!! GOOD!!


냉장고를 차에 싣고 캠핑장으로 가는 길에도
시거잭을 통해 냉장, 냉동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색감 괜찮고
기능 및 가격도 괜찮은
냉동고 원하셨다면
다른 제품들과 함께
고민해 보셔도 좋은 제품입니다.
기존 알피쿨은 A/S 어려움이 있었는데.
카투어 제품의 경우
국내 A/S 가 가능하다는 점도
구매력에 한몫합니다.
필드 도착해서 세팅 끝나면
땀을 한 바가지 흘리게 되는데
살얼음 낀 생맥주 한 모금 먹어보면
이 좋고 무거운걸
내가 왜 이제야 샀을까 싶을 겁니다.
혼자만 사서 쓰려니 아깝네요.
같이 준비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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