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o Cook
바로쿡
카페 텀블러
BC-004A
백패킹이나 등산을 다니다 보면
비화식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간단한 간식으로도 가능하겠지만
정상에서 먹는
컵라면 한 그릇의 맛이란..
먹어본 사람만이 알죠.
바로쿡 사에서 비화식으로 물을 끓여
컵라면이나 커피, 차등을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이 있는데
그게 바로
'바로쿡 카페 텀블러'
입니다 :)
위 사진처럼
기본으로 50g짜리 발열팩 1개가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긴 하지만,
인터넷에서 판매 중인 발열팩들 중에
저렴한 40g 제품이 있어서
대량으로 구비해 두고 사용 중입니다.
40g + 2팩 = 80g
으로
훨씬 더 뜨겁게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먼저
중앙에 투명 플라스틱 통에
발열팩 담아주고요.
물을 발열팩 높이정도까지 부어서
텀블러를 끼워두면
- 끝 -
쉽쥬?
이렇게 사용하셔도 되지만,
파우치를 끼워서 사용하면
조금 더 빠르게 데울 수 있답니다.
:)
영상을 자세히 보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옵니다.
10분 정도의 시간이면,
컵라면, 차, 커피 등에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뜨거운 온도로 올라갑니다.
고리가 달려있는 기본 마개도 쓸만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트리거 타입의 마개가 조금 더 편한 것 같습니다 ㅎㅎ
장시간 거꾸로 두고 물이 새는지도 확인해 보았는데
멀쩡합니다 :)
배낭에서 아무리 흔들려도 물이 새어나갈 걱정은 없겠습니다.
직장 동료가 사용컷을 첨부해줘서 올려봅니다.
정상에서 먹는 새우탕 맛이란.
말해무엇.
아주 바람직하게 잘 익혀서 먹을 수 있습니다.
비화식으로 하나 구비해 두면,
라면이든 커피든 따뜻하게
화재걱정 없이 안전하게
드실 수 있는 백패커를 위한 바람직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