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미니멀캠핑 백패킹 테이블' 베른 트레킹패드' 후기

 

 

VE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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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KKNG 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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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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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KING

백패킹 테이블로 유명한 제품이죠? 'VERNE' 사의 'TREKKING PAD' 제품입니다. 티탄 색상을 원했지만, 제고가 없어서 블랙으로 구매했습니다. 제품 겉면은 봉투로 포장되어 있고 제품 보호케이스가 구성품으로 함께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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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TREKKING PAD' 제품의 겉면을 보호하고 배낭에 패킹 시 충격으로 인한 휨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수납 케이스입니다. 다만 배낭에 'TREKKING PAD'를 수납할 주머니가 있어서 보호 케이스는 빼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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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USEFUL

제품의 하부쪽에 위치하는 다리를 상판 하부 쪽의 홈 부분에 끼우면 테이블이 완성됩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3초 컷? 가능할 것 같아요. 무튼 2mm 얇은 두께인데도 구조적인 부분 덕분에 꽤나 견고한 느낌을 주는데 무거운 가스랑 버너 반합을 모두 올려도 끄떡없었습니다. 그리고 무게 또한 245g으로 백패킹 테이블로 손색없는 무게이기에 이미 많은 백 퍼커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테이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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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USEFUL

'TREKKING PAD' 는 내열성이 강해서 테이블 용도뿐만이 아니라, 버너 바람막이 및 내열 패드(냄비받침)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데 딱히 사용할 일은 많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기능이 더 있으면 좋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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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

뭐 당연한 얘기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스포크나 식기를 올려두고 식사를 할 수 있고, 블랙이라서 뭔가 더 깔끔한것 같은 느낌을 주고, 텐트 바닥에 음식을 깔고 먹지 않아서 좋지만, 꼭 필요하다기보다는 있으면 편한 그리고 나도 백패커가 되었구나 하는 느낌은 주는 테이블입니다.

 

 

 

 

 

꼭 필요하냐고 물으신다면

글쎄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