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불멍 착화제 토치라이타 필요없는 '파이어 라이터스 성냥 & 슬리브 커터 케이스 실버' 후기

 

 

 

 

 

FIRE LIGH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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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 커터 케이스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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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하다는 성냥 착화제 제품입니다~

 

"뭔가 재미있어 보이네? ㅎㅎ"라고

생각하면서 고양이 생선을 잡듯이 들고 왔더랬죠..ㅋㅋ

 

케이스에 커터 기능 있고 예뻐 보이기도 해서

'슬리브 커터 케이스 실버' 색상의 제품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

 

함께 사고 싶게 잘 만들었어요.. ㅋㅋ

 

참 잘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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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본 첫 느낌은

 

'뚱뚱한 성냥'

'붙어있는 뚱뚱한 성냥'

입니다.. ㅋㅋ

(뚱뚱 단어가 찔리는 아재 1人...ㅋㅋ)

 

무튼, 사진처럼

일자로 쭈욱~ 붙여서 나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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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구매한 케이스를 보니

인조가죽 같은 게 끼워 저 있어서

 

"이건 무엇?" 싶었는데~

 

제품변형을 막기 위한 보호역할로

 

버리도 상관없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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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 둔

 

뚱뚱 성냥갑 + 케이스를 끼워주면 

 

완성!

 

 

자 이제부터는..

조금 더 느낌(?) 있게 화로에 불을 붙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뭔 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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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리고 제일 중요한(?) 케이스 뒤쪽을 보면

성냥 커터 기능이 존재합니다~

 

위 사진처럼 굳이 케이스로 컷팅해서
굳이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셔야

 

재미집니다 ㅋㅋㅋㅋ

 

(케이스가 없어도 되는 점은 뇌삭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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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발 성냥갑과 동일하게

박스 측면에 착화 포인트가 위치하니~

 

멋있는 것처럼~

 

영화처럼~

 

주윤발처럼~

(이쑤시개 아님?)

 

촤~아~~ 파팟~  

 

불붙었을 때

 

화로대 안으로 무심한 듯 던저주면

 

"이건 뫄 솨롸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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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하고 섬세한

성인남자 손으로 잡아보면

 

사이즈는 적당한 편입니다 :)

 

화로대가 커서 가방에 같이 가지고 다니니까

바로바로 꺼내서 사용 수 있어서 편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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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용품은 아니에요.

 

다만, 사용해 보면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굳이 장점을 생각해 보자면

"착화제에 라이터 불이 필요없다." 라는 간편함 정도?

 

가격이 저렴하지 않고.

소모성으로 착화제의 양의 이유인지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무튼

이런 것도 떠나서

 

새로운 제품이 출시한 다라는 건

캠퍼들에게는 너무나 즐거운 희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파이어 라이터스' 성냥이라는 제품도

조금 신박하고 재미있는 제품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