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YMORE
V600 플러스
캠핑용 선풍기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크레모아 V600+ 제품입니다. 기존의 V600 버전에서 배터리용량이 7600mAh로 확장되어 버전 업한 제품이고 날개의 길이도 6.5 in로 확장 모델입니다 :)
바람은 총 4단계로 구분되고 1단계는 초미풍(선풍기 틀어놨나?) 수준의 바람입니다. 4단계(강풍)는 여름철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시간 조금 아쉽다는.. 4시간 정도만 돌아가고 꺼집니다... 그리고 2단계(미풍)는 겨울철 '스노우피크 리빙쉘(R)' 난로 위에서 사용할 때 소음이 적당히 적게 발생하고 사용시간이 늘어나 하룻밤을 돌려도 충분해서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꺼짐 예약기능도 있지만 자주 활용하지는 않았던 것 같고 2단계와 4단계 를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답니다 :)
C타입 충전단자로 되어있고 완충시간은 무려... 7시간 30분.. 조금 길기는 네요.. 볼트 전압이 낮아서이겠지만, 굳이 소비자가 이해해 줄 필요는 없으니 패스 :)
캠핑용품 캠핑 삼각대 캠핑랜턴 삼각대 및 카메라 거치대로로도 활용가능한 '크레모아 고릴라
CLAYMORE 고릴라 삼각대 캠핑을 다닐 때 크레모아 고릴라 삼각대를 이용해서 나뭇가지에 묶어 랜턴을 걸거나 V600 써큘레이터를 걸어서 사용해 보고 싶었고 차박을 떠났을 때 열어둔 트렁크 손잡이
nowutdoor.tistory.com
그리고 오토캠핑장에 갔을 때 나뭇가지 쪽이나 차박을 나가서 트렁크를 보통 열어두게 되는데 저녁이 되면 어두울 테니 트렁크 손잡이 부분에 랜턴등..으로 설치해보고 싶어서 구매한 '크레모아 고릴라 삼각대'입니다. 추가 옵션이고 카메라 삼각대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다리는 자유자재로 각도조절이 가능합니다. (▲링크참고) 그리고 더 작은 모델인 '고릴라 삼각대 미니' 제품도 있으니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위 사진처럼 메인 부분에는 제품 본체를 그리고 우측밴드 부분에 삼각대 마지막으로 상단 메쉬파우치 부분에는 케이블을 수납해서 이동하면 편리하긴 하지만, 집에서 보관할때의 활용도가 더 높은 파우치라고 해야 맞겠네요 :)
V600+ 제품을 구매한 지 3년이 조금 넘었고, 나름 오랜시간동안 사용해 왔다고 생각하는 제품인데 불구하고 아직도 쌩~쌩~ 잘 돌아가는 것 보면 "잘샀네~" 라는 생각이드는 제품입니다. 작년을 기준으로 1040 버전이 나와서 더욱더 커진 날개와 10400mAh 용량의 확장된 배터리등의 향상된 기능을 가진 제품도 있지만, 부피가 커지는 게 싫었고, 이미 V600+ 제품이 너무나 멀쩡해서 바꾸지 않고 있어요. 오히려 기존 V600+ 제품이 군더더기 없고 깔끔하니 이쁩니다(개인차이)~ ㅎㅎ 옷이 얆아지는 계절이 성큼성큼 다가왔으니 다양한 캠핑 써큘레이터들 가격대비 성능 잘 비교해 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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