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용품 백패킹 4계절 텐트 추천 및 미니멀캠핑 텐트 추천 오토캠핑 2인텐트로도 좋은 알파인텐트 '힐레베르그 스타이카 샌드' 후기

 

 

 

 

 

 

HILLEBERG

힐레베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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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카

샌드

 

 

 

 

 

 

 

 

힐레베르그 스타이카 샌드입니다.

추후 원활한 A/S 를 위해서 파커스홈페이지에

 

정품등록 해주고요 :) 

 

 

 

 

설명서가 한글로 되어있지 않지만,

사진으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설치하는 방법

철수하는 방법

디테일 사용법 등

 

모든 사용법이 설명서에 사진으로 나와있어요~ㅎㅎ

 

 

 

 

 

총 16개의 Y팩이 포함됩니다.

풀 팩 다운할 일이 없어야겠지만,

 

블랙라벨의 팩이라서

레드나 옐로라벨의 팩들보다

 

크고 튼튼해 보입니다 :)

 

 

왼쪽 : 솔로BL Y팩 / 오른쪽 : 스타이카 Y팩

 

 

힐레베르크 솔로 BL의 기본 구성 팩과 비교해 보았는데요.

 

포함되는 수량이

 

솔로 BL : 12개 / 스타이카 : 16개

 

수량만 다르고 모두 동일합니다.

 

 

 

 

 

폴대 파우치 한켠에 디페어폴 세트가 포함되는데요.

 

폴대 한 마디를 모두 교환하거나

중간에 릿지 리페어폴대를 끼워서

 

응급처치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바로 설치해봅니다~

폴대랑 본체 스킨 펴주고요.

 

:)

 

 

 

 

폴대 끼우는 과정에서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설치순서가 설명서에도 명확하게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색구분을 해둔 거 보면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폴대 길이는 3개다 동일함.)

 

답을 못 찾아서 일단 저는

 

블루 > 화이트 > 레드

 

순서로 피칭했습니다.

(솔로 BL 설치순서랑 동일하게 해 봤어요 ㅎㅎ)

 

 

 

 

 

다음 순서로~

 

바클을 폴대에 모두 장착해 줍니다.

 

 

 

 

 

그리고

 

루프 장착 해줄 건데요.

 

솔로 BL 도 마찬가지인데

스타이카도 루프가 매달려 있어서

 

정말 너~~ 어~~ 무~~ 편해요 ㅋㅋ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알죠 :)

 

무튼

 

 

 

 

 

오링 후크 총 3군데 걸어주고,

텐션 주면,

 

루프도

 

- 끝 -

 

참 쉽죠?!

 

 

 

 

 

 

입구 상단의 벤틸창 지퍼도 한번 열어봅니다.

 

(작동 이상무 ㅋ)

 

 

 

스타이카 샌드 입구 지퍼

스타이카 샌드 입구지퍼 고정하는 기능

출입구 면 고정 클립

 

 

모두 설치한 모습입니다.

 

정신건강을 위해

첫 피칭 전 그라운드시트는

 

미리 연결해 두었지요 ㅎㅎ

 

 

 

 

 

전실이 생각보다 넓습니다.

 

배낭이나 D팩 등산화등을 두거나

좌식노드로 식사를 할 때 유용한 공간입니다.

 

:)

 

 

 

 

 

양쪽 출입구 상단 부분을 보면

 

천장 쪽으로 당겨서

설치되는 구조 덕분에

 

이너룸 안에서

해드공간을 조금 더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인데요.

 

후크 타입으로 고정되는 구조라서

 

벌레 없고

바람 잘 불 때

 

풀어서 사용하면,

 

 

 

 

 

 

조금 더 속 시원한 개방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GOOD ~

 

:)

 

 

 

 

이너룸 면이 모두 닫혀있는 공간에서도

메쉬창이 있으니

 

환기나

답답함을 덜어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스타이카 팩다운 포인트

스타이카 팩다운 포인트

 

 

텐트 고정 포인트

가이라인

 

총 16개

 

팩다운 지옥입니다.

ㅎㄷㄷ

 

하지만,

이런 고된(?) 과정 자체도 재미있으니 상관없지요

ㅋㅋㅋ

 

 

 

 

 

사용하지 않을 땐 깔끔하게 정리해 두면,

텐트 설치를 위해 펼치는 과정에서

 

끈이 꼬여있거나

가이라인이 클립에 걸리지 않아서

 

텐트피칭에도 도움을 줍니다.

 

:)

 

 

 

 

 

 

설치를 모두 완료한 모습입니다.

 

집 앞 놀이터 데크에서

잠깐 펼쳐 봤는데

 

장소를 떠나

 

이쁩니다..ㅋㅋㅋ

 

 

 

 

 

 

그리고

 

텐트를 접을때는

 

이너텐트 바닥면을 기준으로

양쪽 전실부분을 날개로 접고 접어 보관하시거나

 

그냥 파우치에

막 때려 넣으셔서 보관하셔도 됩니다 ㅎㅎ

 

 

 

 

 

접는 과정에서

재미있는 포인트를 발견했는데요~

 

폴대 중앙을 손가락하나로 들어봤는데

 

중심이 딱 맞더라고요.

 

일부러 이렇게 제작한건가 싶네요

ㅎㅎㅎ

 

 

 

 

 

'THE TENTRMAKER'

'우린 한놈(텐트)만 조져'

 

멋집니다.

 

낭만이 있어요.

 

4kg

당연히 무겁지만,

 

트레킹 거리가 멀지 않은

 

미니멀 캠핑(휴양림)이나

섬 트레킹

 

조금 답답한감이 있지만,

오토캠핑에도 활용수 있으니

 

포지션 기가 막힙니다.

 

 

말이 필요 없는

 

힐레베르그

블랙라벨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상한..

 

설명서에는

 

왜

 

?? 폴대가 두줄인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