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미니멀 캠핑 백패킹 헤드랜턴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400' 후기

 

 

Black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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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M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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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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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아재의 취미는 존중받아야 한다." 갑자기 뜬금포를..ㅎㅎ 헤드랜턴 하나 손에 움켜쥐고 이각도 저각도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웃음이 나와서요.. 캠핑용품 좋아하는 대한민국 아재 모두 다 파이팅~!! 무튼 블랙다이아몬드 헤드랜턴은 백패킹뿐만이 아니라 클라이밍 쪽에서도 유명한 제품으로 매우 끌리는 헤드랜턴 중 하나인데요. 야간 산행에 필요한 용품으로 꼭 야간산행이 아니더라도 백패킹 시 헤드랜턴 겸 일반 랜턴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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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P

처음에 상품을 선박이 하면 사진처럼 투명한 각도 조절 방지용 사출물이 고정되어 있으니 제거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 저는 사출물이 있는지도 모르고 힘으로 하다가 부서질 뻔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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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LE

위 사진처럼 이마에 착용한 상태에서 아래 방향으로 6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LED의 빛이 아래쪽을 비추기 때문에 야간산행에 고개를 많이 숙이지 않아도 되니 나름 목의 피로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야간 산행 자체가 피로하겠지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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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Y

AAA 건전지 4개를 넣어 사용하면 되는데 기본 구성품으로 'DURACELL' 건전지가 포함되어있어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편합니다. 각도 조절 부분을 뒤로 젖히고 고정 클립을 들어주면 건전지 넣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위 사진처럼 '-극'과 '+극' 이 표기되어있어서 각 극에 맞도록 건전지를 끼워 주시고 바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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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BUTTON

우측의 점이 찍혀있는 네모 모양의 버튼이 전원 버튼이고, 한번 클릭할 때마다 밝기 조절이 가능하구요. 원형 그림이 표기되어 있는 부분은 모드를 변경할 수 있으며 메모리 기능이 적용된 버튼으로서 사용자가 설정한 밝기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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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dual Quantity Indicator

최초 전원 버튼을 한번 누를 때 제품 착용기준 좌측의 LED 부분으로 건전지 잔량을 체크할 수 있는데 총 6단계로 나누어 표시 되는데요~ 최소 밝기에서 200시간 사용 가능하며, 최대 밝기에서 5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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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TAP

우측에 위치하는 부분인데 랜턴의 각 모드에서 LED의 밝기를 한 단계 더 밝게 해주는 기능의 '파워 탭'  버튼입니다. 배터리 소모량이 증가하기도 하지만, 기본 밝기로도 충분한 야간 산행이 가능하기에 많이 사용할 것 같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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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Diamond / Stom 400

강력한 방수/방진 기능과 400 루멘이라는 밝은 빛이 특징인 'STOM 400' 제품에 꽂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더블 프리즘 TIR 렌즈를 적용한 원거리 조명과 별도의 근접 조명 기능에서도 400 루멘으로 헤드랜턴 중에서는 괜찮은 밝기를 자랑하기도 하며, 전면 풀 프런트 렌즈 하우징은 풍부한 빛을 전달함과 동시에 렌즈 파손까지 방지해 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IP 67 방수(1M수심에서 30분) 및 -17℃ 의 내한 온도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는 점은 본 제품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는 개뿔

 

 

 

 

 

그냥 이뻐서 샀어요.

이쁘쥬?